다문화 가족의 따뜻한 추수감사절 이야기: '투-리스트 추수감사절' 서평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 그림책 한 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투-리스트 추수감사절'**입니다. 이 책은 캐나다와 미국의 전통을 아우르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한국계 미국인 가족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이야기의 시작
추수감사절은 북미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 큰 명절입니다. 하지만 외국에서 이 명절을 맞이하는 사람들, 특히 한국과 같은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이 어떻게 축하하는지를 다룬 이 책은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저자 크리스틴 완이 쓴 이 책은 한국과 미국 두 문화가 융합된 가족의 추수감사절 준비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가족은 두 개의 장보 리스트를 만들어 각기 다른 시장에서 필요한 재료를 구입합니다. 하나는 전통적인 미국 음식 재료를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한국 음식 재료를 위한 것입니다. 이 둘의 융합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가족들이 어떤 음식을 준비하는지 읽으면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문화의 융합
이 책은 음식 준비를 통해 두 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당근은 미국의 스터핑과 한국의 잡채에 모두 사용되지만, 요리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맛도 다르게 느껴집니다. 이런 간단한 차이가 독자를 더욱 매료시킵니다.
최종적으로, 넓은 가족이 모여 서로 다른 음식들을 나누어 먹는 장면은 많은 이들에게 친숙한 추수감사절의 풍경이기도 합니다. 가족이 함께 모여서 게임을 하거나, 아이들이 놀고, 조부모가 차를 마시는 평화로운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감사의 마음
이 책에서는 가족들이 촛불을 돌며 각자 감사한 점을 공유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는 독자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다양한 문화가 어떻게 하나의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저자도 자신의 가족이 이렇게 다양한 전통을 이어가며 저녁 식사를 했던 경험을 토대로 이 이야기를 풀어나갔습니다.
요리법도 함께!
마무리하자면, **'투-리스트 추수감사절'**은 다양한 문화가 어떻게 조화롭게 섞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책에는 잡채와 스터핑 요리법도 포함되어 있어, 이 책을 읽으면서 직접 요리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다문화 교육이 필요한 교실이나 가정에서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은 총 40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5년에 비밍 북스 출판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정가 19.99달러로, 여러분의 도서관이나 서재에 추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추수감사절 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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